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문단 편집)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클럽에서의 퍼포먼스와는 대조되는 국대 활약상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첫 메이저 대회는 [[UEFA 유로 1996]]이었지만 첫경기에만 출전했을 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또한 이탈리아가 독일, 체코와 한조에 묶이면서 결국 3위로 조별 리그 탈락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는 팀의 에이스로 주목 받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줄거라 기대했으나 대회 직전 부상의 여파로 대회 초반에는 [[로베르토 바조]]가 대신 출전했고 이후 출전한 경기에서는 무득점. 1개의 도움이 전부였고 팀은 8강에서 탈락했다.[* 같은 포지션의 바조가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당시 감독인 [[체사레 말디니]]는 델피에로를 주전으로 기용했다.] 그가 진짜 활약을 해야할 대회가 바로 [[UEFA 유로 2000|유로 2000]]이었는데 정작 감독이었던 [[디노 조프]]는 [[프란체스코 토티]]를 주전으로 기용했고 부상 여파로 폼이 좋지 않았던 델 피에로는 토티의 백업이 된다. 그래도 조별 리그 3차전에서 코너킥으로 도움을 기록하고 후반에는 득점에도 성공하며 메이저 대회 첫 골을 신고한다. 8강전도 교체출장하며 컨디션을 찾아갔고, 4강전에서는 선발출장했지만, 잠브로타가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해진 대표팀을 이끌고 인자기와 함께 단둘이서 공격진을 이끌었고, 토티와 교체되었다. '''문제는 바로 프랑스와의 이 결승전.''' 교체투입이 된 직후 델 베키오가 선제골을 넣어 리드를 지켜가는 상황에서 그에게 두 번의 완벽한 노마크 찬스가 왔지만 두번 다 무위로 날려버렸고 결국 프랑스가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우승해버린다. 이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에도 출장하지만,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아주리 군단]]의 에이스 자리, 등번호 10번은 [[프란체스코 토티]]에게 내주고 등번호 7번을 달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EVFvWR8xDE)]}}} || || '''{{{#ffffff 멕시코를 상대로 골을 넣은 델피에로}}}''' || 주로 토티의 백업으로 나왔고 멕시코전에서 극적인 헤더 동점골로 팀을 탈락위기에서 구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기력은 저조했고,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탈리아전|한국과의 16강전]]에서는 선발출장했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교체되었고 토티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하며 1-2로 역전패했다. 그리고 [[UEFA 유로 2004]] 지역예선에서는 5골을 넣는 활약으로 이번엔 토티와 공존에 성공하여 첫 경기부터 당당하게 선발출장했다. 그러나 1차전에서 토티가 상대선수에게 침을 뱉어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고, 이탈리아도 1, 2차전을 연달아 비기는 졸전을 거듭한 끝에 스웨덴과 덴마크에 밀려 탈락하고 만다. 델 피에로 자신도 무득점. [Include(틀: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06 독일 월드컵))]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aGPJyPtHxo)]}}} || || '''{{{#ffffff 독일을 상대로 골을 넣은 델피에로}}}''' || 그러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델 피에로는 풍부한 경험으로 주전과 서브를 넘나들며 활약했고, 개최국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의 [[2006 FIFA 월드컵 독일/준결승#s-3|4강전]]에서는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질라르디노]]의 패스를 받아 멋진 쐐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akaoTalk_20160728_005108654.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dbf423b242c3fb510537dcd9cc4baea--alessandro-del-piero-forza.jpg|width=100%]]}}}|| [[2006 FIFA 월드컵 독일/결승|결승전]]에서도 교체출장하여 [[승부차기]]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아주리는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 델 피에로 자신도 국대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된 [[UEFA 유로 2008]]에선 부상으로 빠진 [[파비오 칸나바로]]를 대신하여 주장 완장을 찼지만 무득점에 그쳤고, 이탈리아도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패배하여 탈락했다. A매치 통산 91경기 27골, 이탈리아 역대 득점 4위로 단순히 스텟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메이저 대회에선 월드컵 12경기 2골, 유로 13경기 1골로 300골 가까이 기록한 유벤투스에서의 활약과 비교하면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2002 월드컵 유럽예선, 유로 2004 유럽예선에서 모두 각각 5골을 넣는 등 적어도 메이저 대회 예선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본선에서 넣은 골들도 모두 중요한 순간에 나온 골들이었다. 그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활약 조차 2연속[* 2010, 2014]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 후 2연속[* 2018, 2022]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2022년 현재의 이탈리아 공격진과는 비교불가 수준의 활약이기에 이탈리아 팬들은 델 피에로를 그리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